매해 봄마다 큰 화분에 흙을 채워 바질, 애플민트, 딜 등 허브를 심는 편인데 올해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틔움 미니에 바질만 간단히 심어보았다. 허브는 가끔 음식에 소량씩 넣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마트에서 사기도 번거롭고 미리 사두면 보관도 어려워서 요렇게 키워서 따먹는 게 훨씬 편한 것 같다. 티움 전용 키트에 다이소에서 산 바질 씨앗을 넣어 키운 것. 발아율이 어떨지 몰라서 미리 화장솜에 물을 적셔 싹을 틔운 뒤 넣었는데 다행히 모두 무탈히 잘 자리잡았다. 이정도 크면 애들이 물을 아주 쑥쑥 먹어서 자주 넣어줘야 함. 귀요미들… 심은 지 3주만에 어엿한 어른 바질이 되었다 적당히 수확해보았다. 줄기를 자를.......